도수치료 / / 2025. 3. 26. 19:13

헬스 루틴에 꼭 포함해야 할 거북목 예방 운동(서울 강서구 화곡동 도수치료)

헬스 루틴에 꼭 포함해야 할 거북목 예방 운동

헬스 열심히 해도 자세가 망가지는 이유

   헬스를 꾸준히 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거북목(일자목) 예방 운동입니다.
   상체 운동과 하체 운동은 꼼꼼히 챙기지만, 정작 자세의 균형을 잡아주는 ‘목과 어깨’ 라인의 교정 운동은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헬스장에서 데드리프트, 벤치프레스, 스쿼트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거북목이 교정되지 않으면 전체적인 자세가 무너지며, 어깨 통증과 두통, 심한 경우 디스크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 헬스 루틴에 꼭 포함해야 할 거북목 예방 운동
  • 왜 일반 운동만으로는 거북목이 교정되지 않는지
  • 거북목 예방을 위한 운동 구성 방법
  • 실제 루틴 구성 예시를 중심으로 실제 운동 경험자와 물리치료 관점을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거북목이란 무엇인가?

   거북목은 정식 명칭으로 ‘경추 전만 감소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목뼈는 C자 곡선을 유지해야 하는데, 오랜 스마트폰 사용, 모니터 앞 작업, 구부정한 자세 등으로 인해
목이 앞으로 빠지고, 머리 무게를 뒷목과 어깨 근육이 억지로 지탱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생깁니다.

  • 만성 두통 및 집중력 저하
  • 어깨 및 승모근 통증
  • 팔 저림 및 손끝 감각 이상
  • 심한 경우 경추 디스크 압박

헬스 루틴만으로는 부족한 이유

   많은 사람들이 등 운동을 열심히 하면 거북목이 개선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등 상부(상부승모근, 능형근) 강화는 도움이 되지만, 거북목은 단순한 근력 약화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정렬과 신경계 통제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즉, 근력 운동만으로는

  • 머리 위치의 전방 이동
  • 상부 승모근 과사용
  • 심부 경부 굴근의 약화
    같은 비정상적인 자세 패턴을 바로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헬스 루틴에는 ‘교정 운동’과 ‘기능적 움직임 패턴 회복 운동’이 반드시 포함돼야 합니다.


헬스 루틴에 반드시 추가해야 할 거북목 예방 운동 5가지

1. Chin Tuck (턱 당기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운동입니다.
   벽에 등을 붙인 상태에서 턱을 가볍게 당겨 뒤통수가 벽에 닿게 만들기
   → 하루 2~3회, 10초 유지 x 10회 반복
   → 심부 경부 굴근 활성화에 필수

2. Wall Angel (벽 천사 운동)

   등, 엉덩이, 뒤통수를 벽에 붙이고
   양손을 ‘W’자 모양으로 시작해 천천히 ‘Y’자까지 올렸다 내리기
   → 어깨 안정성과 등 상부 정렬 회복에 탁월
   → 특히 거북목과 어깨 말림 동시에 교정

3. Face Pull (밴드 or 케이블)

   밴드나 케이블 머신을 활용해
   얼굴 방향으로 팔꿈치를 벌려 당기며
   어깨와 날개뼈를 조여주는 방식
   → 후면 삼각근 + 능형근 + 하부 승모근 활성화

4. Dead Bug with Chin Tuck

   코어 운동의 대표 주자인 Dead Bug에
   턱 당기기 동작을 결합한 운동
   → 코어와 목의 중앙 안정성 동시 강화

5. Cat-Cow Stretch + Thoracic Extension

   척추의 움직임을 유도하는 대표적인 스트레칭
   → 흉추의 움직임을 회복하면 경추(목뼈)의 과도한 보상 움직임 감소
   → 상체 전체 정렬 개선


실제 루틴 예시 (30분 내외)

구분운동세트/횟수
준비운동 Cat-Cow Stretch + Chin Tuck 2세트 x 10회
기능운동 1 Wall Angel 3세트 x 10회
기능운동 2 Face Pull (밴드 or 케이블) 3세트 x 15회
기능운동 3 Dead Bug with Chin Tuck 3세트 x 10회
마무리 벽에 기대어 올바른 자세 정렬 연습 3분 유지

→ 해당 루틴은 상체 운동일 전후 또는 휴식일 루틴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헬스 하는 사람일수록 거북목 예방은 필수

   많은 사람들이 ‘거북목’이라는 말을 들으면 헬스와는 관계없는 문제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반대입니다.

  • 무거운 중량을 다룰수록, 자세가 무너지면 부상 위험 증가
  • 어깨 통증, 두통, 피로감 등 퍼포먼스 저하
  • 거울 속 모습이 예쁘지 않고 어깨가 둥글게 말림

   즉, 헬스를 잘하고 싶다면 먼저 자세부터 바로잡는 것이 핵심이며,
   거북목 예방 운동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결론: “목 운동은 부록이 아니다, 기본이다”

   하루에 몇 분만 투자해도 거북목은 충분히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건, 거북목이 교정되어야 근육이 제 위치에 자리 잡고, 운동의 효과도 배가된다는 점입니다.

   다음 헬스 루틴부터는 꼭 목과 어깨 라인을 위한 거북목 예방 운동을 포함해보세요.
   당신의 자세와 운동 퍼포먼스가 바뀔 것입니다.


강 선생님의 독일 하이덴베르크 대학 인증 독일전문 도수물치료사 자격증

강 선생님의 독일 하이덴베르크 대학 인증 독일전문 도수물치료사 자격증


   실제로 도수치료를 하시는 물리치료사 선생님들의 경우 물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를 보고나서 면허증을 취득해야햐만 병원에서 물리치료사 로서 근무할 수 있습니다.

   학생 때는 생체역학 및 해부학과 질환에 대해서 배우고 병원 실습을 끝마쳐야 국가고시 응시 자격이 됩니다

졸업후에는 대한기능도수치료학회처럼 다양한 학회 교육을 참여하여 개인적인 돈과 시간을 투자 하기도 합니다.

   저 강쌤 또한 독일 하이텐베리크 대학 인증 대한기능도수물리치료학회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합격하여 독일전문 도수물리치료사 자격증도 소지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가 치료한 환자분의 사진을 볼까요?

   블로그에 올리기 전에 미리 양해를 구했습니다!!

   도수치료 전에 찍은 엑스레이 사진을 보면 C자 커브가 다 소실되서 목이 일자형으로 되어있죠?

   목에 C자 커브가 소실되면 충격완화가 되지 않아서

   목 근육이 경직되고 통증이 생깁니다.

   12주후에는 C자 커브가 다시 돌아와서 정상적인 목으로 된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자목(일자 목 증후군)은 정상적으로 약간의 곡선이 있어야 할 목뼈(경추)의 자연스러 운 C자형 곡선이 없어지고 일자로 펴지거나, 더 심한 경우 역C자형으로 변형된 상태를 말합니다.

   만약에 일자목으로 진단된 경우 빨리 일자목 치료 경험이 많은 전문적인 물리치료사 에게 도수치료 받는게 좋습니다!!

세상에 모든 근골격계 질환, 일자목 환자가 없어질때 까지 이 강재상쌤이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도수치료가 필요하다면 지금 강쌤을 찾아주세요!!

   현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 '치유본한방병원' 에서 도수치료 전담 물리치료사로 근무 하고 있습니다.

   도수치료의 경우 예약제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병원에 전화하셔서 강쌤의 도수치료를 문의해 주셔도 되고 치료에 관하여 궁금한 점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시면 바로 꼼꼼하고 디테일히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카톡, 전화, 문자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188 치유본한방병원 4층 도수치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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